본문 바로가기

맛집/남포동

[남포동 길거리] 스카치 에그 바베큐 시식후기

여자친구와 나들이도중 눈에 띈 엄청나게 먼가 멋잇어보이는 음식을 발견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남포동 대영시내마 근처

아래 깃발이있는 위치쯤을 지나가다 근처 음식점들의 향기에 취해 배가고파질무렵!!

먼가 맛있어보이는 음식과 사장님의 포스에 이끌려 먹게되었 습니다

 

폰이 구식이라... 화질이......

아무튼 저 고양이가 보이는 옆쯤 입니다 ㅎㅎ

 

간판에 보시면 스카치 에그 바베큐

먼가 이름만 들어서는 뭐지? 하고 지나치기쉬운 이름!!

하지만!!

먼가 동글동글하면서 맛있을것 같은 비쥬얼!!!

사장님 포스가 있으셔서.. 사진은 가까이서 못찍은.. ㅠㅠ

아무튼 3,000원 을 주고 스카치 에그 바베큐를 주문했습니다 ㅎㅎ

 두둥.........

 

진짜... 토치로... 바베큐를...;;;;;

제조가.... 사장님.... 박력쩌시는듯;;;

저렇게 다구워지면 후추+가루+등등 을 종이컵에 넣어 4등분하셔서 주십니다 ㅎㅎ

사장님이 건내주시면서 하신 한마디....

'최선을 다해 구웠습니다....

가슴이 뭉클 ( '' )

 

건네어받은 스카치에그바베큐.. 이름참정직한.....

달걀에다가 베이컨을 감싼.......

 

사실.. 맛있진,ㄴ.///

최선을 다하셧는데... 달걀부분에 얼음결정체가...;;;

겉은 먼가 미지근한 양념 치킨같으면서 씹으면 차가운?

정말 판타스틱한? 맛이낫습니다 ㅎㅎ;;

 

사장님!!! 혹시!! 이글보신다면!!! 달걀도 따뜻하게부탁드려요 ㅠㅠ

 

사장님이 저에게 실수하신거라고 생각하며^^

제다음에 드시는분은 달걀도 따뜻하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